C.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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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리포트
주요 뉴스
불라드 강경 발언에 긴축 경계감 강화 속 약세. S&P 500 -0.3%
[AMAT] FY4Q22 실적, FY1Q23 가이던스 모두 컨센서스 상회
[퀄컴] 독자 CPU ‘오라이온’으로 ARM에 반격
퀄컴은 그동안 스냅드래곤 SoC에 내장하던 크라이오(Kryo) CPU 아키텍처를 지난해 인수한 스타트 업 누비아가 개발한 IP로 전환한다고 발표. 자체 개발 CPU '오라이온'을 모든 제품군으로 확대할 계획
주요 PC 제조사들도 퀄컴의 신형 PC용 칩에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다만 ARM과의 라이선스 소송이 해결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향후 CPU 외 분야에서 법적 분쟁 지속 가능성 상존
[마이크로소프트] 엔베디아와 AI 슈퍼컴퓨터 구축 협력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가 클라우드 기반 초거대 AI 슈퍼컴퓨터 구축에 협력하기로 함.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클라우드에 수만개 엔비디아 GPU를 사용하는 AI 슈퍼컴퓨터를 구축하며 엔비디아 AI 풀스택을 제공하는 첫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자가 됨
엔비디아는 GPU, 네트워킹, 소프트웨어 등 보유한 AI 관련 기술을 모두 애저 클라우드에 제공. 애저는 이미 엔비디아 A100 GPU와 엔비디아 퀄컴 200Gbps 인피니밴드 네트워킹으로 구성된 인스턴스 를 제공. 향후 새로 출시될 인스턴스는 엔비디아 H100 GPU와 엔비디아 퀄컴2 400Gbps 인피니밴드 네트워킹을 제공하게 됨
[에넬] 미국에 태양광 셀. 모듈 공장 건설 발표
이태리 유틸리니 업체인 Enel은 미국에 대규모 태양광 셀, 모듈 공장투자를 발표. 미국의 중국산 수입규제로 수요대비 모듈 공급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투자를 결정
최소 연간 3GW의 규모로 시작해 최대 6GW까지 확장 고려.1H23에 투자를 시작해 2024년 말에 완 공할 목표. 에넬은 세계 최대 유틸리티사중 하나이며 재생에너지 디벨로퍼로 이미 재생에너지 포트폴리 오 55GW를 보유
* 미국 IRA 정책이 미국산 제품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킬것으로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 진행
[산업] 중국 게임업계 3분기 매출 19% 급감.. 청소년 게임 규제 여파
[알리바바] 3Q22 예상치 상회한 호실적 + 자사주 추가 매입 소식에 +7.9% 상승
17일 FY2Q23 실적 발표. 매출 2072억위안(+3% YoY), Non-GAAP 순이익 338억위안 (+19% YoY) 기록. 매출은 컨센서스 부합, 순이익은 컨센대비 15% 상회하는 호실적. 특히 Non- GAAp 순이익은 비용 통제 효과로 5개 분기만에 처음으로 플러스 성장
사업별로는 국내 커머스 -1%, 해외커머스 +4%, 물류 +36%, 클라우드 +4%, 디지털 미디어/엔 터 +4%
본업인 커머스 사업 부진했으나 수익성 개선되며 이익 성장 견인, 신사업 부문은 성장세 둔화
한편 자사주 매입 목표 250억달러 중 180억달러를 11월 16일까지 매입 완료. 2025년까지 150 억달러추가매입계획발표
[산업] 중국 미국 대립 격화에 중국 반도체 업계에서 대만 인력 이탈 가속화
반도체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대립과 중국의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 때문에 중국 본토 반도체 업체에서 일했던 대만 인력들이 이탈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6일(현지시간) 보도
중국은 지난 몇 년간 자국 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대만의 반도체 박사학위 소지자 등 기술자들을 공격적으로 영입. 대만경제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2019년 기준으로 대만 반도체 기술자 3천 명이 중국 에서 일했는데, 이는 중국 내 반도체 기술자 총 4만 명 중 7.5%에 해당하는 수치. 대만 정부도 중국으 로의 인재 유출을 막고 핵심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 대만 헤드헌터들이 중국 반도체 기업을 위해 인재 스카우트 활동을 할 수 없도록 했으며, 대만에 진출한 중국 기업들을 단속할 수 있는 태스크포스 (TF)를 설립
■ 시장 리뷰 & 코멘트
▶ 한국 증시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34.55pt(-1.39%) 하락한 2,442.90pt에 마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하락하는 등 경기 둔화 우려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
▶ 미국 증시
다우산업지수는 전장대비 -7.51pt(-0.02%) 하락한 33,546.32pt에 마감.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지속된 영향으로 하락 마감
▶ 아시아 증시
닛케이지수는 전장대비 -97.73pt(-0.35%) 하락한 27,930.57pt에 마감. 미국 증시 부진 및 10월 무역수지 악화 영향으로 하락 마감
상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4.55pt(-0.15%) 하락한 3,115.43pt에 마감. 코로나19 확진자 재확산 우려로 인해 하락 마감
■ 주요 경제/산업 뉴스
▶ 전기·가스요금 아끼려...유럽서 재택근무 다시 확대 <이데일리>
▶ 사우디 빈살만 19일 방일...기시다와 회담 조율(취소)<아시아경제>
▶ 中 반도체 산업서 빠져나가는 대만 엔지니어들 <뉴시스>
▶ ‘월드컵 특수’ 통할까...유통업계, 카타르 대목 노린다 <중앙일보>
▶ 너도 나도 일본여행... 대만 하늘길도 열려 <부산일보>
▶ “내년 세계 성장률 ‘2.3%’ … 시장 불안정에 3高 후유증 가시화” <한국경제>
▶ “푸틴에 올것이 오고 말았다” .. 전쟁 9개월만에 나온 충격적 진단 <매일경제>
▶ 유로존 경기 침제 경고 잇따라 나와 <파이낸셜>
▶ ‘우크라이나 재건’ ‘네옴시티’로 K - 모듈러 관심 커지나 <서울경제>
▶ 러시아, 2분기 연속 GDP 감소 … “경기침체 진입” <한국경제>
▶ 우크라 공격 이란 드론에 美·유럽 등 서방 부품 대거 사용 <뉴시스>
- 전쟁/정치/외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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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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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11월 18일 A5면 ] 주52시간 기준 '1주'→'최장 1년'…더 일한 시간 모아 '안식월' 쓴다
[ 2022년 11월 18일 A25면 ] 반도체 최악 향하는데…"지금 삼성전자 살 때" 추천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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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승 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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