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부] 11월 14일 시황 정리

C.Sang

머리말

 

시황 리포트

주요 뉴스

 

• 긴축 속도 조절 기대 發 몬스터 랠리 여진 지속. S&P 500 +0.9%, 나스닥 +1.9%

미국 11월 소비심리지수는 전월 59.9를 하회하는 54.7 기록 (컨센서스 59.6)

• 긴축 전망 후퇴 지속: 미시간 소비심리 부진에 달러 급락, 12월 FOMC 50bp 인상 전망 강화
• 경계하는 당국자들: Fed 위원들 환영하면서도 긴축 지속 강조. 옐런, 전환점 평가 시기상조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CPI 상승률 둔화에 대해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좋은 소식이라고 평가한 한편, 이것이 전환점인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발언

• FTX 후폭풍: FTX 파산절차 개시. 샘 뱅크먼-프리드 CEO 사임. 주요 투자자 손실 우려 고조

가상화폐거래소 FTX, 법원에 파산법 11조에 따른 파산보호 신청.

대규모 인출 사태로 인한 유동성 위기로 가상화폐거래소 FTX가 법원에 파산법 11조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 파산법 11조는 회생 가능성이 없는 기업의 청산을 규정한 7조, 개인파산 절차를 담고 있는 13조와는 달리 파산 법원 감독 하에 구조조정 절차를 진행해 회생을 모색하는 제도

• 중국發 훈풍: 입국자 격리 기간 단축. 확진자 항공편 일시 운항 정지도 철회. 중국 ADR 급등
• 업종: 에너지가 3% 오르며 시장 주도. 커뮤니케이션, 경기소비재 2% 상승. 방어주 상대부진
• 주목할 이슈: 물가/긴축 경로 평가 필요. 금주 10명 넘는 Fed 위원들 발언, 미국 실물지표 대기
• 우크라이나, 주요 요충지 헤르손 수복

[인텔] 3D 헬스케어에 고유 영상 처리 기술 도입

[폭스콘] 2년 내 인도 공장 인력 4배 늘릴 계획

외신에 따르면 폭스콘이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인도 공장 인력을 4배 늘릴 계획. 최근 정저우

폭스콘 공장은 코로나19발 폐쇄 조치로 아이폰 생산에 심각한 타격. 약 30%에 달하는 생산량 감소 위기

현재 인도 공장의 인력은 1.7만명 수준. 2024년까지 7만명으로 확대할 계획. 현재 중국 공장에 투입되는 인력은 약 20만명. 중국 생산 비중은 높은 수준이 유지 되겠으나 생산 차질 리스크 축소는 긍정적.

[산업] IC 인사이츠, 반도체 업황 내년 2분기부터 회복 전망

[산업] 도요타, 소니, 키옥시아, 소프트뱅크 등 일본 간판 기업들 ‘반도체 동맹’

[디즈니] ‘OTT 수조원 적자’, 해고 칼바람 부나

[메타] 스마트 디스플레이/스마트워치 개발 중단

[산업] ‘빠른 배송’에서 ‘지정일 배송’으로 트렌드 변화 중

■ 시장 리뷰 & 코멘트

▶ 한국 증시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80.93pt(+3.37%) 하락한 2,483.16pt에 마감. 예상치를 하회하는 미국 CPI 결과 발표에 상승 마감
▶ 미국 증시
다우산업지수는 전장대비 +32.49pt(+0.10%) 상승한 33,747.86pt에 마감. 연준의 긴축 기조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며 상승 마감
▶ 아시아 증시
닛케이지수는 전장대비 +817.47pt(+2.98%) 상승한 28,263.57pt에 마감. 미국 CPI 개선 흐름에 상승 마감
상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51.16pt(+1.69%) 상승한 3,087.29pt에 마감. 중국 내 격리기간 단축 등 방역 완화 기대감에 상승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