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부] 11월 07일 시황 정리

주요 뉴스

 

• 한국 증시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19.26pt(+0.83%) 상승한 2,348,43pt에 마감.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매파 발언 여파와 영국의 금리 인상이 있었으나 중국 코로나 정책 완화 기대감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으로 소폭 상승

• 미국 증시

다우산업 지수는 전장대비 +401,97pt(+1.26%) 상승한 32,403,22pt에 마감. 공격적 진축 우려 속에서도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상승

• 아시아 증시

닛케이즈수는 전장대비 -463,65pt(-1.68%) 하락한 27,199,74pt에 마감.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기조가 장기화할 것이란 전망 우려로 인한 하락

상해종합지수는 전장대비 -72,99pt(+2.43%) 상승한 3,070,80pt에 마감. 중국의 엄격한 제로 코로나 정책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반영에 따른 상승

• 10월 고용: 비농업 고용 26.1만명 증가해 컨센 상회. 임금 상승세는 강화. Fed 긴축 뒷받침

미국 10월 비농업고용자수는 전월 31.5만 건을 하회 했지만, 컨센서스 19.3만 건을 크게 상회한 26.1만 건 기록. 실업률은 전월 3.5%를 상회하는 3.7% 기록.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 대비 +0.4%, 전년대비 +4.7% 상승 

• 속도 조절 기대 잔존: 12월 75bp 인상확률 고용 직후 65%까지 올랐으나 막판 38%로 후퇴
• Fed는 최종금리 강조: 속도조절 인정한 위원들, 하지만 추가 긴축과 최종금리 상향 더 강조
• 中 봉쇄 완화 기대: 외신 입국 격리 규정 완화 가능성 보도. 다만 주말 당국은 방역 완화 부인

중국인 제로코로나 기조를 확고히 준수할 방침이라고 밝힘. 후샹 CDC 부국장은 중국의 예방 및 통제 전략과 일련의 전략적 조치가 완전히 정확하고 가장 경제적이며 가장 효과적이라는 점이 실천에 의해 입증되었다. 주장

• 시장: 증시, 고용 발표 직후 변동성 보였으나 개장 후 상승으로 가닥. 유가 급등, 달러 급락
• 업종: 11개 업종이 모두 강세를 보였고 소재 업종이 3% 이상 상승. 금광주, 동광주 초강세
• G7, 12월 5일부터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 합의

주요 7개국은 12월 5일부터 러시아산 원유 가격에 상한을 씌우는 방안에 합의. 다만, 상한선은 러시아에서 원유를 산적하는 첫 구매에만 적용. 즉, 러시아에서 산 원유를 다른 곳으로 운송한 뒤 시장가를 적용해 재판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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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일본 정보, 반도체 예산에 10조 투자

[인터넷/서비스] 메타. 이번 주 수천명 규모 정리해고 단행

[인터넷/서비스] 알파벳. 웹 3.0 사업 힘 싣는 구글 클라우드  솔라나와 ‘5단계 협업’

'웹 2.0 공룡' 구글 클라우드가 데이터를 분산화하는 웹 3.0에 도전하겠다고 밝힘. 올해 들어 구글 클라우든 자체 웹3팀을 만들고, 코인베이스와 파트너십을 맺어 내년부터 사용료를 가상자산으로 결 제할 수 있게함

 지난달 말 첫 번째 웹 3.0 서비스 '블록체인 노드 엔진' 공개. 이는 블록체인 플랫폼의 노드(네트워 크 참여자) 역할을 하는 기업들이 구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상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 록 하는 엔진

자체 웹 3.0 서비스를 출시한 구글 클라우드는 향후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와의 협업을 통해 이 를 발전시킬 계획. 주요 내용은 1) 솔라나 밸리데이터로 참여, 2) 블록체인 노드 엔진에서 솔라나 지 원, 3) 빅쿼리에서 솔라나 데이터 지원, 4) 가상자산 결제 지원, 5) 솔라나 관련 스타트업에 크레딧 제공

[소비재/유통] 커링. 에스티로더 제치고 톰포드 인수 논의 

[소비재/유통] 나이키. Kyrie lrving과의 관계 중단

[산업] 에너지 위기 속 COP27 개막. “개도국 기후변화 보상 논의”

[그린에너지] 블룸에너지. 델라웨어 공장 SOEC 생산 능력 2GW로 증가

[산업] 중국 10월 BYD 전기차, 테슬라보다 3배 더 팔려

[산업] 중국 군사력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은 지난달 열린 20차 당 대회 때 이뤄진 당장(黨章·당헌) 개정 내용을 설명한 해설서(문답서)에서 이같이 밝힘

해설서는 '우리 인민의 군사력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는 문구가 새롭게 당장에 포함 된 배경으로 최근 몇년 간 해외 중국 기업과 기관에 대한 테러가 이어진 것을 지적하며 "해외 안전과 안 보는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주요 문제가 됐다"고 지적

이번 당장 개정안에는 '대만독립에 결연히 반대하고 억제한다'는 문구가 새롭게 포함

3Q22 방산섹터 순이익은 278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 군사력 증강 위해 신규 수주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방산업 고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경기민감주] 알리바바. 티몰 글로버, 11/1 ~ 3일 해외 브랜드 매출 100% YoY 이상 증가

[산업] 중국 8차 의료용 소모품 대규모 입찰 구매 실시 예정

 

 

11월 7일 상승 종목 Top 10

(코스피 기준)

 

 

 

천연가스 선물 거래 상위 차지.